터닝포인트 - 위대한 성공의 시작점은 누구? 우리가 알아야 할 채널, 주목해야 할 사실

터닝포인트 - 위대한 성공의 시작점

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. 지금 보시는 것처럼요. 

 

  회사를 그만두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. 낮밤 구분없이 잠만자고, 배고프면 배달음식을 시켜먹고, 공과금이랑 월세를 낼 때가 오면 계좌이체하고... 아무런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생각없이 살았습니다. '나는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이 있으니 이걸로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을거야'라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속절없이 시간만 보냈습니다. 예상할 수 있듯이 정작 뭔가 만들어놓은 건 한 개도 없었습니다. 논문 몇 편 읽고 코드 리뷰가하는 정도가 끝이었습니다.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유튜브하고 게임하는데 시간을 쓰고 있었습니다.

  사실 언제부터 제 목록에 보이기 시작했는 진 모르겠습니다. 그냥 추천목록에 뜨는 영상은 다봤던거 같아요. 이유는 없어요. 예전같으면 제 취향따라서 골라서 봤겠지만 그 땐 시간 빌게이츠였기 때문에 잠깐의 흥미를 갖게 되는 건 전부 다 봤습니다. 

 

  그 때 당시에 봤던 영상 중 하나입니다. '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면 한 번 쯤 볼만하겠네...' 라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. 사실 지금 당장 이 영상을 요약해보라고 한다면,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.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영상은 끝까지 시청했습니다.

(*시크릿 주인공) 부를 내 손 안에 가져오는 'XXXX' 변화.. #밥프록터

 

  영상 내용에 책에 대한 정보도 추가되어 있어서 한 번 구매해서 읽어봤습니다. 마찬가지로 다 읽었지만 지금 당장 책의 내용을 읽어보라고 하면 못하겠습니다. 속는 셈 치고 한 번 읽어본 거에요. '서구 사람들은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지 궁금했고, 이 유튜버는 왜 우리에게 늙은 백인 아저씨를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'라고 생각하면서요.

밥 프록터의 위대한 확언 구매 인증샷

 

  영상을 보고 책을 읽고 느낀 점은 '지금처럼 살면 나중에 죽도 밥도 안되겠구나...' 였습니다. 제 태도에 굉장한 문제가 있었습니다. 사실 알고 있었지만 모른척 외면하고 살아오고 있었다는 걸 다시 한 번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주의

•   타인에 대한 비방성 댓글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으니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.

 

이 글을 누가 읽으면 좋을까요?

• 시간 빌게이츠
• 지금이라도 바뀌고 싶은 사람

 

끝마치며

  저는 여전히 이 채널을 구독하고 있습니다. 가끔 제 자신이 안일해졌다 싶으면 컨텐츠가 올라오는 시기에 맞춰서 시청하고 있습니다. 영상이 얼만큼 와닿느냐에 따라서 시청 시간이 달라지긴 합니다. 중요한 건 영상 보는 거 자체가 아니라 이걸 보고난 후의 제 모습이라고 생각해요. 무슨 컨텐츠가 가장 인상깊었냐라고 물어보면 그것도 대답 못하겠습니다. 하지만 이 채널을 보기 전후 제 모습은 좀 많이 달라졌습니다.

  이 글을 보셨다면, 속는 셈 치고 해당 채널에 들어가셔서 가장 끌리는 컨텐츠를 보시는 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. 분명, 언제가 될거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시청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 달라질 거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.

 

  혹시라도 애드센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관련 링크를 달아두도록 하겠습니다. 간단히 말하면, 글을 쓰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입니다. 저처럼요.

 

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다음에도 여러분들이 구독해야할 채널들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관련링크

 

[터닝포인트 - 위대한 성공의 시작점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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